2009년 7월 26일
화성전곡리에 있는 천연기념물(제 470호) 물푸레나무를 찾아아침 일찍 떠났다.
아름드리 물푸레나무가 무더운날 훌륭한 그늘을 제공했다.
역시 천연기념물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나무는 자세히 관찰해봐도 잘 모르겠다.
어릴 적에 물푸레나무는 단단하여 '도리깨'로 썼었던 것 같다.
앞에서 본 물푸레나무
측면에서 본 물푸레나무
뒤에서 본 물푸레나무
구멍이 뻥 뚫려있어도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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