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학생 두 명과 함께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도자기페인팅을 하러 갔다. 원래 그림에는 소질이 없고 관심이 별로 없기에 무엇인가를 그리고 창조하라 하면 아주 난감하다. 그래도 그림을 보고 따라 그려본다. 처음에 그린 그림은 웬지 조화롭지 않아 그냥 펜을 놓고 '마리앤핸즈' 를 운영하시는 작가님께 그려달라고 부탁을 했다. 색칠하는 방법을 배워가며 도자기페인팅 작업을 완성했다. 아이들은 별로 어려워하지 않고 술술 잘 그려나간다. 예쁜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본다.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영성서로 11 대표작가: 서경아 010-3929-4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