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여행] 자연과 벗하며 살아있는 생명을 만날 수 있는 갯골생태공원 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만볼 수 있는 곳으로 가족나들이 삼아 자주 들르던 곳이다. 직원들과도 함께 했으며 때론 다정한 지인들과도 함께 했던 추억의 장소이다. 염전에서 나는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리 등의 염생식물도 만나고 벌노랑이도 만나고 ..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8.08.23
[시흥여행]최초의 연 재배지 관곡지를 찾아서 시흥 연꽃테마파크를 다녀와서 사람들은 관곡지에 다녀왔다고들 한다. 그러나 관곡지는 시흥 연꽃테마파크를 가기 전에 자리하고 있다. 평소에는 문을 닫아놓아 쉽게 들어가 볼 수가 없다. 관곡지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연꽃의 씨가 뿌리 내린 곳이다. 자, 이제 관곡지를 관람해 볼까요?..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8.08.22
[시흥여행]시흥 연꽃테마파크에서 만난 아름다운 연과의 만남 시흥 연꽃테마파크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지라 해마다 한두 번은 들르는 곳이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하기도 했고 때론 가족과 때론 친정 식구들과 때론 직장동료와 함께한 추억의 장소이다. 지난 7월에도 지인들과 함께 와서 몇송이 피기 시작하는 연꽃을 반갑게 맞..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8.08.21
용인 - 한터 조랑말농장 (팔려가는 소-조동연) 팔려가는 소 조동연 소가 차에 올라가지 않아서 소장수 아저씨가 "이랴"하며 꼬리를 감아 미신다. 엄마소는 새끼 놔 두고는 안 올라간다며 눈을 꼭 감고 뒤로 버틴다. 소장수는 새끼를 풀어 와서 차에 실었다. 새끼가 올라가니 엄마소도 올라갔다. 그런데 그만 새끼소도 내려오지 않는다. ..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6.08.30
[용인여행]다양한 꽃들이 나를 반기는 곳 한택식물원 국내 최대의 종합식물원 식물 유전자원의 보고 한택식물원 한택식물원은 1974년 설립 이래 다양한 식물 종의 확보, 보호 및 대량번식 등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 20만 평의 규모로 36 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생식물 2,400여 종과 외래식물 7,300여 종 등 총 9,700 종, 1,000여 만 ..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6.06.07
[용인맛집]금성 토속집에서 맛 본 청국장과 손두부 청국장 하면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메주콩을 삶아서 아랫목에 이불을 푹 덮어 청국장을 띄워 여기에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아 절구에 빻아 구수하게 끓여 주시던 청국장 생각이 난다. 요즘은 시어머니께서 띄워 주신 청국장을 냉동에 두었다가 끓여 먹곤 한다. 청국장은 끓일 때 고약한 ..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6.06.01
[용인여행]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여유로운 한낮을 즐겨 보자. 용인하면 놀기 좋고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에버랜드가 있어 자연과 놀이와 축제, 동물 , 식물, 사람이 함께 어울려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도시 용인에 오랫만에 와 본다. 우리 딸아이 어릴 적엔 많이 오던 용인 오늘은 남편과 둘이서 용인의 이곳저곳을 둘러 ..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6.06.01
[용인 맛집] 맷돌로 갈아 만든 맷돌 막국수의 맛을 찾아 - 메밀來 시원한 막국수의 계절 여름이 코 앞에 와 있다. 오늘처럼 더운 날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을 시원한 맷돌 막국수 얼름이 동동 뜨는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는 맷돌 막국수는 과연 어떨 맛일까? 맷돌 명태식해 비빔 막국수를 시켜 본다.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참 좋다. 전기맷돌로 갈아서 ..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6.05.31
[용인여행] 마음의 고향으로 달려가는 민속촌 민속촌은 언제 들러도 좋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다. 어릴 적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우리네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진정 우리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전통문화테마파크 한적한 길 따라 농가의 모습도 보이고 대장간, 유기공방, 서낭당과 농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 참으로 ..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6.05.30
(여주맛집)여주 강가에서 잡은 잡고기 매운탕의 명가 왕터 민물 매운탕 여주 강가에 자리한 '왕터 민물 매운탕' 한가로이 여주 강가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어릴 적 맑은 시냇물에서 물고기, 다슬기, 민물새우 등을 잡으며 맘껏 자연과 함께 동화되어 살던 추억이 떠오른다. 어릴 적에 아버지 따라 물가에 나가면 1급수 맑은 물 속에 피라미, 쉬리, 빠가사리, 새뱅..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