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여행]겨울의 끝자락에 남한산성 길 따라 동료애를 느끼며 2월은 겨울의 끝자락에 머물러 있으면서 날씨는겨울 못지않게 쌀쌀하다. 봄을 맞이하기 위한 막바지 추위가 한창인 어느 날 직원연수를 떠난다. 2월에 송별회를 겸해 직원연수를 떠난 것이다. 매해 1박 2일로 떠났었는데 올해는 당일치기 연수로 남한산성을 한 바퀴 돌고 수원화성, 수원..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3.04.25
[안산여행]화려하고 아름다운 유리의 멋스러움-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을 찾아 유리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유리의 역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화려한 색상과 투명도를 자랑하는 유리 작품들은 각양각색의 모양을 하고 찬란함을 뽐내고 있었다. 고온의 열을 이겨내며 작품이 하나하나 만들어 지는 과정은 인내를 요하는 시간이었다. 유..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3.01.06
[안산여행]바람 불고 몹씨 춥던 날 탄도 바닷길의 낙조 우리나라 서해안은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이 있고 그 섬 너머로 해가 질 무렵 지는 해가 너무도 아름다워 넋을 놓고 바라본다. 지는 해는 언제나 아쉬움을 남기며 마지막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뽐낸다. 탄도 바닷가에 도착했을 때 비바람이 몹씨 몰아쳐 우산을 바치기조차 힘들었는데 시간..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3.01.05
[안산여행]누에를 닮은 누에섬, 그곳엔 무엇이 있을까? 누에를 닮아서 누에섬이라 부르는 이곳에는 누에섬 전망대가 있으며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러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인천에서 가까워 가끔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여름 누에섬에 갔을 땐 카메라가 문제가 생겨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 사진을 찍..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2.12.10
[안산여행]친환경에너지 기술의 자랑 안산시화호조력발전소 안산시화호조력발전소/T-Light 공원.휴게소 안산시화호조력발전소는 연간 5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설이다. 연간 552GWh의 전력에너지 생산, 31만 5천톤의 CO2 발생저감, 86만 2천배럴의 유류수입 대체효과, 해수 유통으로 시화호 수질개선 등의 효과가 ..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2.12.09
[안산여행]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찾은 정문규 미술관 비가 내린다. 촉촉히.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사람들의 마음도 덩달아 스산해진다. 이런 날 멋스러운 미술관 견학을 한다니 문화생활을 호사를 누릴 수 있겠다. 어릴 적부터 그림그리기를 싫어했던 나는 그림에는 문외한이라 미술관이나 미술 전시회에 가는 것을 즐기지는 않는다..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2.12.04
[안산맛집]서산횟집에서 맛보는 붕장어탕맛을 아시나요? 서산횟집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선감 19통 680번지에 위치한 횟집으로 어부직영 32호로 지정되어 있다. 붕장어는 흔히 아나고로 불리워지는데 생긴 것이 뱀장어와 비슷하다. 생긴 모양이 징그러워 먹기를 꺼려하지만 막상 먹어보니 평소에 갖고 있던 이미지와 사뭇 다르다. 얼큰하면서..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2.11.25
[안산여행]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걷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한가하게 갈대가 우거진 숲을 지나 알록달록한 풍차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모습을 자랑하는 대부다바향기테마파크의 이모저모를 담아본다. 파란 하늘 아래 알록달록한 풍차의 고운 빛깔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아름다운 풍차와 예쁜 가을꽃이 알록달록 예쁜 ..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2.11.24
[안산여행]전망이 좋은 대부펜션타운에서 추억의 한 장면을 연출해 보세요. 대부도는 인천에서 가기에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자주 오는 곳이다. 오늘처럼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은 적은 없지만 오늘은 특별히 대부펜션타운에서 1박을 하기로 한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대부펜션타운 벽에는 아리따운 여인의 모습을..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2.11.24
[안산여행]한적한 오솔길과 해안길 따라 사색을 즐겨봐요. [대부해솔길] 대부해솔길은 총 7개 코스 74km로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으며 자연 그대로 형성된 오솔길과 해안길을 따라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였다. 코스별로 소나무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포도밭길, 시골길 등 댜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오늘은 해안선..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