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간다.
오후 시간 대에 한가하게 나들이를 하는 맛도 괜찮다.
버스를 타고 재잘거리는 아이들과 함께 가는 인천대공원
온갖 꽃들이 만발하여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 준다.
튜울립이 만발했다.
카메라를 들고 찍고 또 찍고 서로 돌려보며 감상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진지하다.
산수유꽃도 노랗게 빛난다.
백목련도 한껏 자태를 뽐낸다.
한적한 오솔길
수줍게 한두 송이 피어나는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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