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스프 만들기
* 기본재료
무: 4분의 1개
무청: 4분의 1개분(겨울에는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보존하여 사용함)
당근: 2분의 1개
우엉: 4분의 1개(작은 것은 2분의 1개)
표고버섯: 1장(자연건조한 것, 시판되는 전기 건조시킨 것은 비타민 D가 형성되도록 햇빛에 말림)
*조리법
1. 야채는 호일에 싸 두거나 물에 담가 두면 안됨. 야채는 약초나 그외의 식물 등을 혼합해서는 절대로 안 됨. 청산가리보다 더 한 독성으로 변화함.
2. 냄비는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이나 내열유리로 만든 것을 사용
3. 스프의 보존은 유리그릇이나 유리병을 사용(법랑, 기타 가공된 것은 재질이 녹아나기 쉽다.)
4. 야채는 너무 잘게 썰지 말고 좀 크게 껍질채 썰도록 한다.
5. 야채의 양의 3배의 물을 붓는다.
6.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 동안 푹 끓인다.( 뚜껑은 반드시 닫고 끓인다. 물이 끓어 넘치지 않도록 그릇의 물을 조절한다. 5리터 비전냄비에 물을 7부정도 붓고 끓이면 좋음)
7. 남은 스프 찌꺼기는 된장국이나 국수의 국물 속에 넣어 이용함
8. 분재나 초목이 시들어졌을 때 화분주위에 스프를 부어 놓으면 된다. 금방 초목이 싱싱해 짐.
9. 정원에 있는 수목의 경우는 뿌리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스프의 찌꺼기를 묻어두면 된다. 그러면 금방 정원수가 싱싱해진다.
10. 다 끓인 야채스프는 식혀서 유리컵으로 떠서 유리병에 보관한다.
11. 야채스프는 금방 상하니 냉장보관하고 차 대신 식후에 마신다. (하루에 세컵 정도 마신다.)
12. 맛이 없다고 설탕 등을 넣어 마시면 안됨( 그대로 야채스프만 마실 것)
* 효능
1. 어떤 병에 걸렸더라도 평상시 우열이 섭씨 1도는 낮아지게 됨. 감기에 걸리는 수도 적어지고 열에 대한 걱정도 없어짐.
2. 야채스프는 인체 속에 들어가면 화학변화를 일으켜 30가지 이상의 항생물질을 만든다.
3. 야채스프는 아자치로신이나 콜라겐의 작용을 도와서 암이나 약물중독 또는 기능장애 같은 치료법으로서 놀라운 효과를 나타냄
4. 야채스프는 암을 예방하는 엽산이 다량 포함되어 있음.
5. 야채스프는 콜라겐을 증강시킴
6. 체세포의 증식강화를 촉진함과 동시에 백혈구, 혈소판의 증강과 T세포의 작용을 3배의 속력으로 증가시킴
7. 면역력이 강화됨
8. 야채스프는 인과 비타민 D를 몸에 마련함
9. 인체의 3가지 기본(체세포, 콜라겐, 칼슘)의 밸런스를 취하게 함
10. 담배나 술의 독성을 해독시켜 주므로 음주 후에 야채스프를 마시면 알콜을 분해하여 숙취가 사라짐
* 야채스프를 먹음으로써 생기는 일시적인 신체적 반응(호전반응)
1. 얼굴, 손발, 온몸에 습진이 나타나 가려운 사람도 있다. 이 경우는 식용유를 바른다든가 맨소래담을 바르면 된다.
2.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특히 일시적 반응이 강하게 나타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스프의 양을 줄이고 다음부터 서서히 분리해가면 된다.
3. 두부 외상이나 뇌혈관 장애가 있는 사람은 2~3일 동안에 두통 특히 머리가 빠개지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그러나 결코 걱정할 필요는 없다.
4. 안과적인 증상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다.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주위가 가렵기도 한다. 이것은 2~3일이면 그치게 된다. 그 뒤로는 시력이 좋아진다.
5. 과거에 결핵이나 폐에 질병의 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벌꿀과 무로 만든 기침을 멈추는 약을 기침이 날때마다 48시간 이상 먹고 나서 야채스프를 서서히 먹도록 한다. 야채스프를 먹게되면 기침이 나게 되는데 이때는 걱정할 필요는 없다.
6. 부인과 질병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시작하면 허리가 무거워지거나 무질근한 느낌이 얼마 동안 계속 된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대하가 많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점점 나아지게 된다.
7. 혈압이 높은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고부터 1개월쯤 되면 혈압이 내려가므로 약도 3일째부터는 줄여 가도록 한다. 약은 1개월에 그치도록 한다. 약을 갑자기 끊게 되면 쇼크가 생긴다. 그리고 쾌변(快辨)에 주의하도록 한다.
8. 이상 외에도 부작용과 같은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는데 이건은 부작용이 아니다. 모두 호전반응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야채스프건강법, 다페이시가즈 지음, 임종삼옮김, 으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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