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고장
금산에 오니 튀김도 인삼튀김이라!
그 맛을 보니 고소하면서도 달큰 쌉쌀한 맛이 일품이다.
어릴 적에 가끔 맛보던 귀한 인삼튀김을 맘껏 먹어보자.
튀김옷을 입혀
끓는 기름에 넣어 바삭하게 튀겨내면 된다.
튀김내가 진동한다. 군침을 꼴깍~~~~
외국인도 인삼튀김맛을 즐기는 중
반가운 이들과 함께 인삼막걸리로 건배
소박하게 차려진 상
인삼튀김과 인삼막걸리의 멋진 조화
달콤한 조청에 인삼튀김을 찍어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막걸리 잔 밑에도 인삼을 갈아 넣은 흔적이 남아있다.
탤런트 사미자씨도 발걸음을 하셨던 모양이다.
인삼튀김 한 뿌리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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