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경기도박물관의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문화재

무지개_느티 2010. 3. 4. 00:50

2010.1.23(토요일)

날씨가 몹씨 춥다.

이런 날은 실내에 있는 박물관이 제격이다.

아침부터 서둘러 용인시 신갈에 있는 경기도박물관으로 향했다.

역시 박물관은 볼거리가 많아서 좋다.

사진을 찍을 자료가 많아서 참 좋다.

 

 고인돌(지석묘)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철당간

 

 

 경기도박물관 전경

 

 음고정

 

 군포산본동 고분군

통일신라시대의 고분으로 1990년도에 모두 9기를 발굴조사하였는데 그 중 1, 2, 3호분만 이전.복원한 것

 

 장승, 솟대, 서낭당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 입구나 길가에 세운 목상, 석상 등을 일컫는다. 나무기둥이나 돌기둥의 위쪽에 사람의 얼굴형태를 소박하게 그리거나 조각하고, 아래쪽에는 천하대장군.지하대장군 등의 글씨를 새겼다. 보통 남녀로 쌍을 이루어 마주 서 있으며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솟대는 신앙의 대상을 세우는 긴 장대인데 그 꼭대기에는 세 마리의 새를 조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지역이나 목적에 따라 이름과 모양새는 다양하다. 삼한시대의 소도(蘇塗)에서 기원했다고도 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만주.몽골.시베리야 등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서낭당은 마을 어귀나 고개마루에 위치한다. 보통 돌무더기가 쌓아져 있는 모양이나 그밖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문인석

 

 망주석

 

 장명등

 

 이경석 효자정려문

정려문은 나라에서 충신.효자.열녀 등 모범이 되는 사람을 표창하고자 그 사람이 살던 마을 입구나 집 앞에 세우던 붉은 문을 말한다.

 

 

 초가집과 물레방아

 

 

 솟대

 

 고달사지부도 국보 제4호(복제품)

 

 회암사지 쌍사자석등

 

 경기도박물관 전경

 

 야외에 있는 문화재들

 

 

 문인석

 

 

 문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