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9
1박 2일의 부여팸투어를 마치며 청소년수련원에서 탁본체험과 천연염색체험을 해 보았다.
천연염색체험의 삶는 과정이 20여분 정도 소요됨에 그 시간에 탁본체험을 하기로 하여 탁본체험을 하는데 간단한 것 같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은 않았다.
그러나 의미있고 흥미로운 체험이었다.
완성된 탁본의 여러 문양
준비물: 솔, 틀, 솜방방이, 먹물, 물뿌리개, 한지, 흡수성이 좋은 천 등
기본재료
1. 틀 위에 물뿌리개로 물을 뿌린다.
2. 흰 천을 올려놓고 솔로 톡톡 쳐서 물기를 제거한다.
3. 한지를 깔고 물뿌리개로 물을 골고루 뿌린다.
4. 한지 위에 천을 덮고 솔로 톡톡 쳐서 물기를 걷어낸다.
5. 솜방망이에 먹물을 묻힌다.
6. 스냅을 이용해서 톡톡쳐 먹물을 묻힌다.
어린아이의 모습이 진지하다.
7. 완성작
다양한 문양들이 있었다. 이것은 문양이 단조로워 탁본을 뜨기 쉬웠다.
완성작을 심사하고 있다.
부여군청소년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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