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식물원에는 6월이 되면 다양한 꽃들이 피어난다고 한다.
해설사의 안내에 따르면 6월에 가장 많은 종류의 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꽃들의 이름을 잘 몰라서 아쉽기는 했지만 한가할 때 다시 와서 식물의 이름과 꽃이름을 차분히 알아 보아야겠다.
일정상 평강식물원을 급하게 한 바퀴 돌고 나가면서 길가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의 미소를 담아 본다.
물기 어린 금강초롱이 신비롭다.
보라색 빛이 아주 곱다.
노란 뿌리를 약재로 이용하는 황금
백일홍
수련
수련
왜개연
왜개연
왜개연 색깔이 노랑이면 수정이 안 된 상태, 주황이면 수정이 된 상태란다.
주황색 왜개연은 오늘 처음 본다.
뻐꾹나리
벌개미취
꽃이름을 몰라 많이 아쉬웠다.
'삶의 여유을 찾아 > 경기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흥연꽃테마파크에서 만난 넝쿨식물들 (0) | 2010.08.17 |
---|---|
[포천여행] 방치된 폐채석장의 아름다운 변신 (0) | 2010.08.15 |
[포천여행] 아름답고 신비로운 식물의 속삭임 평강식물원 (0) | 2010.08.11 |
[포천여행]아시아 최대규모 승진훈련장 위용을 드러내다. (0) | 2010.08.09 |
시흥연꽃테마파크(관곡지)에 피어난 연꽃의 향연 (0) | 201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