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4~2012.4.6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화천토고미자연학교에서 체험학습을 하기로 하였다.
도시에서 인스턴트 음식을 주로 먹던 아이들은 토고미마을에서 생산된 유기농우렁쌀과 찹쌀을 섞어서 지은 찰지고 맛난 밥맛을 알까?
그러나 어른들은 금세 밥맛이 참 좋다고 알아차렸다.
특히 함께 한 운전기사님들께선 밥맛이 정말 좋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으신다.
나 또한 찰지고 맛난 밥을 좋아해서 아주 맛나게 식사를 즐긴다.
밥이 아주 찰지길래 주방아주머니께 여쭈니 도정공장에서 미리 찹쌀을 섞어서 도정을 하여 밥이 이렇게 찰지고 맛있다고 하신다.
따끈한 방바닥에 앉아서 식사를 하니 더욱 정겹다.
시금치
갈치
묵은지
제육볶음
콩나물
계란말이
샐러드
햄과 감자볶음
오징어볶음
닭볶음
어묵조림
김치볶음
우리콩으로 만든 두부
두부만들기체험을 한 후 반찬으로 제공된다.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그 동안 먹었던 식단을 하나씩 찍어보았다.
비빔밥
마지막날 점심은 바빠서 찍지 못했다.
미역국
식당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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