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안산여행]한적한 오솔길과 해안길 따라 사색을 즐겨봐요.

무지개_느티 2012. 11. 20. 00:30

[대부해솔길]

 

대부해솔길은 총 7개 코스 74km로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으며 자연 그대로 형성된 오솔길과 해안길을 따라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였다.

코스별로 소나무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포도밭길, 시골길 등 댜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오늘은 해안선을 따라 바닷길을 걸어본다.

 

산으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면 푹신한 느낌의 흙을 밟을 수 있을텐데 바로 바다의 풍광을 즐기려 해안선을 따라 걸어간다.

콘크리트길이라 무릎에 무리가 오는 듯하다.

 

바닷물이 맑아 옥빛을 띈다.

저멀리 할미,할아비바위가 보인다.

 

 종현어촌체험마을이라 씌여진 문을 통과해 해안선을 따라 걷는다.

 

 위험 안내표지판의 문구를 유심히 살펴본다.

 

 이 길을 따라 걸으면 대부해솔길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텐데......

 

 친환경적인 길이라 정감이 간다. 오늘은 해안선을 따라 걷지만 한가한 날 이런 길을 천천히 걷고 싶다.

 

길 가에 돌도 각양각색의 모양이다.

 

썰물 때라 바다에서 체험을 하는 이들도 보인다.

 

 갯벌엔 체험을 하려는 사람들이 여럿 모여있다.

 

 이곳에서 체험에 필요한 물품을 챙긴다.

 

4륜구동자동차도 보인다.

 

 

 많은 이들이 이 길을 걷고 있다.

 

아빠 손잡고 다정히 걷는 부녀간의 모습이 보기가 좋다.

 

많은 이들이 해안길을 따라 걷고 있다. 바닷가의 풍경을 즐기며.....

 

뻘이 많이 드러나 있다.

 

 

 

 

 

 

파란 하늘빛이 너무나 곱다.

 

할미, 할아비바위에서 보는 낙조가 아름답다고 한다. 오늘은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을까?

 

 

할미, 할아비바위위 모습을 돌아가면서 찍어본다.

 

 

구멍을 통해 본 할아비바위

 

물빛이 곱다.

 

 

 

 

 

 

해가 지고 있다.

 

 

이 솥의 용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