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건강과 행복/건강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21

무지개_느티 2018. 2. 1. 17:56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지라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머리가 뜨끈거릴 정도로 열이 오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저는 가슴두두리기를 하면서 숨을 내 쉬지요.

 

그런 다음에 긴장하여 장이 곤두선 것 같이 굳어있으면 힐링라이프로 배꼽힐링을 합니다.

그러면 이완이 되면서 처음에는 배가 아프다가 아픈 곳의 통증이 어느새 사라진답니다.

그래서 늘상 힐링라이프를 휴대하고 다니지요.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p150

                                                                                                                        일지 이승헌 저

 

 

배꼽힐링은 기력이 약하고 호흡이 점점 짧아지는 노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간편한 건강법이다.

배를 눌러 주는 동작은 장 속에 고여 있는 혈액을 전신으로 순환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복근을 운동시키고 장을 유연하게 하여 횡격막이 복부 깊숙이 내려올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기력이 없을 때, 피곤할 때 잠깐만이라도 배꼽을 누른 후에

배꼽호흡을 하면

금방 몸에 활력이 살아나고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듯이,

배꼽힐링은

 건강이 무너진 사람의 활기를 되살리는 기력소생술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