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건강과 행복/건강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22

무지개_느티 2018. 2. 13. 00:07

여러분!

 1분 운동을 아니나요?

즐거운 시간 1분은 아주 짧게 느껴지시지요?

그러나 힘든 운동을 할 때 1분은 아주 길게 느껴집니다.

 

그 1분 동안 내 몸에 집중하고 체력단련을 하면

그 하루하루가 쌓여

내 몸에 힘이 생기고 활력이 생긴답니다.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p125~126

 

일지 이승헌 저

 

1분 운동

 

1분 운동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

 

  1분 운동은 간단하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오기 전에 세면데 벽에 비스듬히 기대어 푸시업을 한다거나, 의자에 앉아서 업무를 보다가 주먹이나 손가락을 바닥에 대고 몸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한다. 또 베어워킹이라고 해서 곰이 네 발로 걸어가듯이 발바닥과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들어 올린 채 방 안을 몇 바퀴 돌기도 한다.

 

  1분 운동은 푸시업, 스쿼트, 싯업, 플랭크, 베어워킹 같이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근력을 쓰고 심박수를 높일 수 있는 중고강도의 운동으로 한 시간마다 1분씩 해주면 좋다.

한 시간마다 알람이 울리게 맞춰놓으면 적어도 하루에 열 번 정도는 할 수 있다.

이런 중고강도 운동도 갑자기 하다 보면 근육통이 올 수 있는데 그럴 때는 근력 운동 대신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을 섞어서 해주면 좋다.

몸에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건강과 신체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해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