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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행사]인천대공원에서 열린 단기 4351년 개천절 행사

무지개_느티 2018. 10. 3. 23:42

[개천절 행사]인천대공원에서 열린 단기 4351년 개천절 행사

 

오늘은 단기 4351년 개천절

전국에서 개천절 행사가 다양하게 열렸다.

 

인천에서는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국학 청년단

부광중 학생 동아리

북인천유네스코협회

인천시공무원밴드가 참여해

 1부, 2부 행사로

 단무도 시범 및 전통의식,

바숨 공연, 국악, 태극기공 시범, 성악, 색스폰 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아울러 천부경명상센터(논현센터, 산곡센터, 연수센터, 청학센터, 동춘센터)

인천홍익교사모임

해피몰황칠가

인천광역시 국학기공협회

인천지구시민운동연합

희망인천맨발학교

 등이 참여해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행사를 빛내주었다.

 

사전 행사로 전통의식을 행하고 있다.

천지인 헌작

하늘과 땅과 모든 인류에게 석잔의 술을 올려 예를 갖추고 있다.

 

 

향불을 올림

 

 

 

하늘에 고천문 낭독

 

 

 

 

 

부광중학교 학생들이 단무도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의 천부경명상센터에서 원장님들과 부원장님, 브레인트레이너들이

시민들에게 탁본을 떠주며

국학과 삼족오, 천부경, 치우천왕 이야기 등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려주어 호응을 얻었다.

 

 

목판에 잉크를 고루 묻혀서 탁본으로 떠내면 된다.

 

 

잉크를 고루 묻혀 3분 정도 정성껏 고루 눌러주면 탁본이 완성된다.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탁본을 뜨고 있다.

 

 

천부경과 삼족오

 

한 켠에서는 팝콘을 나누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화살을 쏘아 과녁을 맞추고 있다.

 

 

옛 정취를 느끼고 절구질도 해보고

 

 

황칠차 시음도 해보고

 

 

한잔한잔 정성을 다해 황칠차 대접을 하고 있는 봉사자들

 

 

나라 세운 날 생일떡도 나누고

 

 

맷돌돌리기 체험도 하고

 

 

활시위도 당겨보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을 정취가 가득한 인천대공원에서 자연과 동화되어 즐거이 체험하는 모습을 통해 동심을 만끽하고 있다. 

 

 

 

 

 

개천절의 의미를 잠시 되새겨 봅시다.

 

 

중국의 음흉한 계략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 모두 정신을 차려야겠습니다.

눈 번히 뜨고 자기의 역사와 조상마저도 도둑 맞으면 안되겠지요?

 

최근에 중남미 엘살바도르에서 7년간의 뇌교육의 성과를 인정받아

뇌교육을 창시한 일지 이승헌 총장님께 '호세시메온까나스 상(대통령상)'을 시상했습니다.

 

엘살바도르에 우리의 국조단군 할아버지께서 홍익철학으로 나라를 세우셨듯이

홍익정신을 일깨워 지역주민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평화의 문화를 조성하였답니다.

 

오늘 개천절 행사에서

세상 모든이를 이롭게 하고자 하는 홍익사상을 널리 알려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이 깃들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

깨끗한 환경 속에 방긋 웃는 지구를 그리며

개천행사의 이모저모를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