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15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일지 이승헌 저 여러분은 120살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휴! 건강하게 주변도 돌보며 환경도 생각하고 자연과 동화되어 어른스럽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산다면 120을 살다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배로 카우리나무로 만든 배입.. 삶의 건강과 행복/건강 2018.01.05
가족과 함께 훈훈한 사랑 꽃피운 친정어머니의 생신상 모처럼 우리집에서 친정어머니 생신상을 차리게 되었다. 어느날 남편이 뜬금없이 한 마디 한다. "자기 요리 잘 해?" "갑자기 요리는 왜요? 못하지는 않지요." 라고 했더니 "장모님 생신상 이번에는 우리집에서 차리지. 시간도 많으니."한다. 남편의 호의가 고마워 쾌히 응낙하고 남동생에게.. 삶의 건강과 행복/일상 2013.01.27
아파트 베란다에서 곱게 피어난 우리집 풍란 삭막한 아파트에서 곱게 피어난 풍란을 보며 강인한 생명력을 느낀다. 아침 저녁으로 지성으로 보살핀 신랑 덕분에 곱디곱게 피어났다. 아쉽게도 작년에 대엽은 죽어 사라져 버렸는데 그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소엽은 희디흰 고운 살결을 보여준다. 생명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자 .. 삶의 건강과 행복/일상 2012.08.20
시어머님 고희연을 맞이하며 2012년 7월 7일 시어머님의 70번째 생신날(고희)이다. 음력으로 5월 18일 그동안 3남 1녀를 농촌에서 키우시느라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신 어머님이시다. 가난한 집에 시집오셔서 청춘에 혼자되신 시어머님 봉양하시며 50년이 넘게 고생 많이하신 분이시다. 너무 일찍 관절이 닳아서 허리도.. 삶의 건강과 행복/일상 2012.08.01
이모가 주신 사랑의 선물 나에겐 아직 결혼하시지 않은 이모가 두 분 계신다.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살아 생전에 효로써 두 분을 섬기셨던 이모들이시다. 지금은 자상하시던 외할머니도 외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이모 두 분이 함께 사신다. 두 분 다 공무원으로 한 이모는 정년퇴임을 하셨고 막내이모는 .. 삶의 건강과 행복/일상 2012.01.28
노래를 찾는 사람들-사계 인천대공원 나들이 사진 2011.4 사계 - 노래를 찾는 사람들빨간꽃 노란꽃꽃밭가득 피어도하얀나비 꽃나비담장위에 날아도따스한 봄바람이불고 또 불어도미싱은 잘도도네돌아가네흰구름 솜구름탐스러운 애기구름짧은셔츠 짧은치마뜨거운 여름소금땀 비지땀흐르고 또 흘러도미싱.. 삶의 건강과 행복/음악스케치 2011.12.16
노래를 찾는 사람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2008년 8월 11일 구미여행 구미 독동리반송 천연기념울 357호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 노래를 찾는 사람들거센 바람이 불어와서rn어머님의 눈물이rn가슴속에 사무쳐부는rn갈라진 이 세상에rnrn민중의 넋이 주인되는rn참 세상 자유의하여rn시퍼렇게 쑥물 들어도rn강물저어 가리라.rnrn솔.. 삶의 건강과 행복/음악스케치 2011.12.12
딜라일라-조영남 딜라일라 - 조영남딜라일라I saw the lighton the nightthat I passedby her windowI saw the flickeringshadows of loveon her blindShe was my womanAs she deceived meI watched andwent out of my mindMy my my DelilahWhy why why DelilahI could see that girlwas no good for meBut I was lostlike a slave thatno man could free밤깊은 골목길그대 창문앞 지났네.. 삶의 건강과 행복/음악스케치 2011.12.06
구창모-희나리 을왕리 선녀바위에서 희나리 - 구창모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왠지 나를 그.. 삶의 건강과 행복/음악스케치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