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마린파크 퍼시픽랜드에서 낭만적인 요트 샹그릴라 3호를 타고
요트선착장을 뒤로하고 1시간 정도 푸른 바다 위를 요트로 즐기며 일렁이는 파도를 온몸으로 느껴본다.
지삿개 주상절리를 바다에서 바라보며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하며 즐기는 바다낚시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물주의 신비로움을 느끼며 낭만이 살아숨쉬는 요트
그 위에서 즐기는 한낮의 여유
짙푸른 바다와 저 멀리 보이는 눈 덮인 한라산의 절경을 바라보며
짭조름한 바다내음과 파도를 온몸으로 느껴본다.
아~~~ 가슴 속까지 시원한 바람이 분다.
퍼시픽랜드 씨푸드 샹그릴라 뷔페레스토랑의 모습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레스토랑의 모습과 정갈한 음식이 구미에 당긴다.
입맛따라 다양하게 즐기면 된다.
주식보다 후식을 더 좋아한다. 밤만주나 계피향이 감도는 과자종류를 아주 좋아한다.
레론과 햄이 어우로져 독특한 맛과 향을 자아낸다.
내가 좋아하는 해파리냉채
오돌오돌 씹히는 맛과 코끝이 찡해지는 겨자맛을 좋아한다.
온갖 과일이 풍성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익도 가득하고
회초밥도 아주 다양하다.
해물 듬뿍들어간 어묵탕도 아주 일품이다.
오늘의 음식을 장만해주신 주방장님의 미소가 있어 더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회가 아주 싱싱하고 맛있어서 포식을 했다.
새콤하고 아삭하게 씹히는 무쌈이 소화를 도와준다.
연어회도 보이고
삷은 게와 소라 새우도 가득하다.
조개류를 즉석에서 구워주는데 별미이다.
쪄 내온 게도 아주 먹음직스럽다.
토동토동한 어묵탕도 맛보니 부러울 게 없다.
점심시간 전이라 레스토랑이 한산하다.
자연의 신비로움 간직한 지삿개 주상절리를 요트타고 바라보는 맛이란 무어라 형용할 수 없다.
요트 위에서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즉석에서 회를 뜨고 있다.
뷔페레스토랑에서 내려다 본 샹그릴라 3호
이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샹그릴라 뷔페레스토랑 건물이 나온다. 아름다운 요트를 탈 수 있는 선착장도 나온다.
유명세를 탄 샹그릴라 3호
이 요트를 보니 kbs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서 요트를 타고 즐기는 젊은 연인들의 모습이 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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