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스쿨에서 치즈만들기와 피자만들기 체험을 한다.
요즘 아이들은 밥 대신 피자를 먹으라 해도 좋아할 정도로 피자를 사랑한다.
쫄깃한 치즈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가 듬뿍 어우러져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집에서도 시판되는 피자도우를 사다가 가끔 피자를 해 먹기도 하지만 오늘은 도우를 만드는 과정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즐거운 체험시간
숙성시켜 놓은 반죽이 준비되어 있다.
피자 도핑 재료
잘 숙성된 반죽을 옥수수 가루를 뿌린 쟁반 위에 올려놓고 방망이로 문지른다.
손으로 반죽을 꾹꾹 눌러 늘여준다.
방망이로 계속 문질러 얇게 문지른다.
얇게 더 얇게 문질러 준다.
얇게 밀어놓은 피자도우를 위로 몇 번 던져준다. 공기와 접하면서 적당히 늘어나게 된다.
알맞은 크기로 늘여준 것 위에 온갖 재료를 얹어 구워준다.
도우를 잘 말아서 모양을 내 준다.
돌돌 말아준다.
밀어 놓은 반죽 위에 재료를 올려놓고 도핑을 한다.
피자소스를 뿌려준 후 고기를 고루 펴 준다.
고기를 뿌려 올려준다.
온갖 재료를 고루 얹어 준다.
예쁘게 도핑을 해 준다.
도핑이 끝난 후 모짜렐라치즈를 뿌려 준다.
치즈를 잘 펴 준 후 오븐에 굽는다.
오븐에 넣기 직전
오븐에 넣어 준다.
노릇하니 잘 구워졌다. 구수한 내가 코끝을 스친다.
음, 군침이 도는군.
맛깔스러운 피자를 앞에 놓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치즈가 쭉쭉 늘어난다.
뜨거운 피를 손으로 덥석 잡아서 치즈가 얼마만큼 늘어나는 지를 살핀다.
잠시 후 맛나게 치즈를 시식한다.
잠시 꾸물거리니 어느새 피자가 사라져버린다.
마치 피자를 처음 본 양.
공주치즈스쿨
충남 공주시 신풍면 대룡리 407-2
041-841-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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