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을 찾아/충청도여행

[금산여행] 지구촌생활민속박물관의 이모저모

무지개_느티 2012. 6. 22. 06:00

희귀하고 재미있는 지구촌 오지 문화체험

 

지구촌 생활민속박물관은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다양한 민족들의 독특한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장소로, 기후와 지형에 적응하며 살아온 다양한 민족들은 그들이 처한 자연환경에 어울리며 삶을 영위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자연에 어울리며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다양한 작품을 많이 남겼는데, 그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 바로 지구촌 생활민속박물관이다.

비행기를 타고 떠나지 않아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지구촌 오지 문화체험을 간접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다.

 

민속공예품은

나라마다 전승되어 온 전통적 기법과 그 고장 산물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조형미술, 민속공예를 통해서 만들어진 물건을 민속공예품 또는 민예품이라 한다.

가장 오래된 형태는 원시공예이다.

유적에서 출토되는 구석기는 주로 사냥을 위한 도구로써 이것을 공예라 부르기는 어려우며, 참다운 공예는 신석기시대에 토기가 등장하면서부터이다.

 

갖가지 형상을 하고 있는 장승들

 

지구촌생활민속박물관

 

 

 

 

 

 

가면 인물상

 

 

의례용 탈

 

가열용 찬기

포도무늬가 양각으로 새겨진 백동 그릇(19세기  러시아)

 

투구와 모자

 

 

의류와 신발 등

 

 

나막신과 신발

 

 

 

민속악기

 

 

 

 

도자기 다리 부분에 얼굴형상이 특이하다. 

 

약탕기 인물상

 

 

원시 생명력의 상징

 

 

온화한 부처님의 형상을 가만히 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