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하얗게 내린 강원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천천히 거북이처럼 조심조심 온 곳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도착하고 보니 아름다운 경관이 그간의 노심초사했던 마음을 녹여준다.
강원도에 왔으니 강원도의 맛을 보아야겠다.
생선조림과 두부조림이 얼큰하다.
매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생선에 시래기를 넣어 매콤하게 조려 입맛을 돋군다.
부드러운 시래기의 맛이 더욱 좋다.
두부도 얼큰하게 조렸다.
추위에 떨었는데 추위가 싹 가신다.
신선한 나물반찬
멸치조림
오이반찬
곰피
깻잎
얼큰한 입맛을 식혜로 달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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