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을 찾아/전라도여행

[장흥여행]더위야 가라! 정남진 물축제

무지개_느티 2017. 7. 31. 11:49

무더위에 지친 여름

장흥 정남진 물축제와 함께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물축제장

 

정남진 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년 연속 우수축제 및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수상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축제로

올해 10년째 되는 축제이다.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모두 하나되어

물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정남진 물축제의 현장 속으로 떠난다.

 

정남진 물축제는 7월 28일~8월 3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개막식이 시작되고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속에 사람들은 더위를 날려버린다.

 

 

개막식 행사 전 준비 중

 

 

연주와 노래가 흥을 돋구고

 

 

수상체험기구 타기를 하며 피서를 즐긴다.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가 시원함을 더한다.

 

 

금요일인데도 개막식을 보기 위해 참석한 사람들이 많다.

 

 

시원하게 풀장에 뛰어들고픈 마음이다.

 

 

개막식 전의 모습

 

 

풍선을 하나씩 들고 날릴 준비를 하고 있다.

 

 

손에 손에 풍선을 들고 날릴 준비 중

 

 

거인 인형이 나타나고

 

 

 

 

개막식이 시작되자 물바가지와 물풍선이 오가며 시원하게 촥촥~~~

 

 

다리 위에서도 시원한 물줄기가 느껴진다.

 

 

물풍선을 잡고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표정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물풍선을 잡아서 신나게 던지고 노는 사람들

 

 

물방울만 봐도 시원하다.

 

 

 

 

시원하겠다.

 

 

어린이들 세상

 

 

신나는 댄스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을 나는 중

 

 

물총도 쏘고

 

 

흥을 돋구는 신나는 음악도 연주하고

 

 

물 위에서 수상체험기구 타기를 즐기는 이들

 

 

영상으로 만나는 축제의 이모저모

 

 

 

 

물줄기를 쏟아 붓는다.

 

 

개막식 케잌 커팅 전의 모습

 

 

물줄기와 함께 시원한 하루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남편과 함께 축제장을 한바퀴 돌아본다.

조명이 있어 운치가 있다.

 

 

인디언의 연주도 듣도

 

 

다리 밑도 거닐어 보며 즐거운 여행의 하루 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