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쳐
심신이 피로하기 쉬운 계절에
오히려 더위와 맞서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장흥 물축제 현장에서 물놀이의 즐거움을 찾아본다.
정남진 물축제는 벌써 10회째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년 연속 우수 축제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물싸움도 하고 거리 퍼레이드도 즐기면서
물과 함께 동심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사람들의 미소 속에 행복함이 묻어난다.
행사 장의 모습을 화면으로 만날 수 있는 곳
인산인해를 이룬다.
부표 위를 무게 중심을 잡아가며 뛰어 건넌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와!
시원한 물줄기에 보는 이의 마음도 시원하다.
뛰어들어가 함께 하고 싶은 마음.
물축제를 즐기는 것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참 좋아한다.
그저 동심으로 돌아간 듯하다.
거리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다.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 더위가 싹 가신다.
시원한 물줄기가 마냥 좋은 사람들
소리 질러
와~~~~
거인 인형도 함께 한다.
무등을 탄 어린이
지상 최대 물싸움
열띤 물축제장의 모습
가족과 함께 한 어린이들의 신바람 난 모습
열띤 취재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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