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4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일지 이승헌 저

 

 

자, 지금부터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숲길을 상상 속에서 거닐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일지, 이승헌 저

 

 

생활 습관이 장수를 결정한다. P33

 

소식(小食)이 장수의 비결이라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소식을 하는 사람은 5년의 수명 연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세계적인 장수 국가 일본의 많은 장수 노인들은 80% 정도 포만감이 들면 식사를 멈춘다.

소식과 더불어 장수와 관련성이 깊은 또 하나의 식습관이 있다.

전 세계에 100세 이상 노인들 수백 명을 인터뷰한 덴 뷰트너 Dan Buettner 박사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흥미롭게도 대다수가 늦은 오후나 저녁에 하루 중 가장 적은 양의 식사를 한다고 대답했다.

 

 

저도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저녁 식사를 하면 몸무게가 바로 1kg 이상 오르더군요.

식사량을 줄이고 야채를 먹고 있는데 배가 고프지 않아도 괜히 먹는 습관이 있더군요.

기초대사량이 적은데 한창 팔팔한 청소년들만큼 칼로리를 섭취했으니........

여러분!

소식하며 건강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