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일지 이승헌 저
걷는 것 하나만 제대로 걸어도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여러분!
장생보법을 아시나요?
뉴질랜드 케리케리에 있는 마오리족 공연이 펼펴진 공연 장소 주변의 숲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p136
일지 이승헌 저
제 5장
체력은 생명,
뇌력은 창조,
무조건 움직여라
장생보법
나이 60이 넘어가면
자세가 구부정하게 변하고 무릎도 쫙 펴지지 않으며 어정쩡한 팔자걸음이 된다.
릎이 약해지면 걸을 때 몸의 중심이 발바닥에서 허리고 올라온다.
또 허리가 약해지면 나중에는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마치 아기 때는 호흡을 아랫배로 하다가
어른이 되어서는 가슴으로 하고,
죽을 때는 목에까지 차 숨이 넘어가는 것처럼
걸음걸이와 호흡은 닮은 점이 많다.
장생보법의 기본자세는 다음과 같다.
편안하게 서서 발바닥의 용천에 의식을 두고
발가락에 힘을 살짝 주어 땅을 움켜쥔다는 느낌이 들도록 선다.
그러면 발바닥 전체에 체중이 분산되면서
힘이 무릎과 고관절, 아랫배 단전으로 올라가 몸의 중심이 잡힌다.
이어 가슴과 목, 정수리까지 하나로 연결된다는 느낌을 상상하면서 걸어보라.
용천을 지압하듯 하는 움직임을 통해
발가락 끝까지 기운을 살리고 본래의 생명력을 회복할 때
우리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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