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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12

무지개_느티 2018. 1. 2. 07:00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일지 이승헌 저

 

 

 

 

장생보법을 아시나요?

 

잘 걷기만 해도 건강해진다고 하니

저자가 밝히는

건강비법을

한번 알아볼까요?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고

저자의 말씀에 귀기울여 봅시다.

 

 

뉴질랜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p137

                                                                                                          일지 이승헌 저

 

제 5장

체력은 생명,

뇌력은 창조,

무조건 움직여라.

 

장생보법이 일반 걸음과 다른 점은

발바닥에 힘을 줌으로써 뇌를 활성화시킨다는 데 있다.

발바닥 중에서 뇌로 전달되는 신경이 밀집되어 있는 곳은 발가락이다.

발가락에 힘을 제대로 주기 위해서는 용천과 발가락을 함께 꽉꽉 눌러눠야 한다.

 

용천湧泉은 동양의학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경혈 중의 하나이다.

용천은 '샘물이 땅속에서 분출하듯이 인체에 있는 생명의 기가 샘처럼 솟아오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용천과 발가락을 얼마나 잘 눌러주느냐에 따라 뇌에 전달되는 힘이 다르다.

 

세계 각국의 장수촌들을 조사하면 언덕이나 산이 있는 곳이 많다.

언덕과 산을 아침저녁으로 오르내리는 일은 발 앞쪽에 체중을 싣고 걷는 방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