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행]영덕대게 축제장을 찾아 맛본 영덕대게찜의 참맛을 찾아서-대흥호회대게펜션 영덕에 왔으니 영덕대게 맛이 어떨까 궁금하여 맛보기로 한다. 강구항 근처에는 영덕대게를 파는 식당들이 즐비하지만 오늘은 영덕대게만 판다는 집을 수소문해서 찾아간다. 대흥호회대게 펜션을 찾아 들어가니 여사장님이 환하게 손님을 맞이한다. 밝은 미소 속에 반갑게 손님을 맞이..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5.04.12
[영덕여행] 영덕대게축제의 현장을 찾아서 [영덕여행] 영덕대게축제의 현장을 찾아서 영덕여행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가족 여행을 왔을 때 강구항에서 맛본 영덕대게 맛이 아직도 아련하게 떠오른다. 남편과 함께 영덕여행을 다시 와서 그런지 기분이 좋다. 비싼 영덕대게도 실컷 보고 확트인 바다도 구경하고 일상의 삶에 지치고..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5.04.12
[영주여행]소수서원의 멋스러움을 찾아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동료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걷다보니 어느덧 땀이 온몸을 적신다.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소나무숲 우거진 소수서원을 찾아 사색을 즐긴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임금이 이름을 지어 내린 사액서원이자 사학(私學)기관이다. 조선 중..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3.09.29
[합천여행]숲길 따라 사색을 즐기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 떠난 해인사 [합천여행]자연의 소리 들으며 걷는 해인사 숲길 해인사에 몇년 전 들렀던 적이 있었다. 그날은 대불정사가 있던 날이었다. 머리에 대장경판을 이고 탑돌이하던 날 그날 역시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었다. 난생 처음 보는 대불정사 행사를 신기하게 보고 체험도 했던 날이었다. 간간이 외국인들이 신..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1.10.20
[합천여행]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에서 만나는 대장경 여행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은 1011년 초조대장경 간행 천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45일간 '살아있는 지혜'를 주제로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대장경 살아있는 천년의 지혜를 만나다. 단 한자도 더..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1.10.11
[합천여행]여행의 피로를 푸는 해인사관광호텔 [합천여행]여행의 피로를 푸는 해인사관광호텔 오늘은 해인사를 두번씩이나 걸어갔다 와서 무척이나 피곤하다. 가을이라지만 아직은 한낮에는 더운 날씨인데 일정에 맞추다 보니 부지런히 걸어서 해인사를 다녀왔다. 정신없이 경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부지런히 내려온다. 오늘따라 ..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1.10.07
[합천여행]저렴하고 질 좋은 한우맛을 찾아서-대식한우명가 평소 고기를 별로 즐기지 않아 상차림이 온통 야채 위주의 식단이었는데 오늘은 한우가 주메뉴라 하니 과연 국산 쇠고기의 맛은 어떨까? 많이 먹지는 않지만 몇 첨 먹으면 야채만 먹는 것보다는 또다른 맛이다. 물론 쇠고기든 돼지고기든 간에 고기를 먹을 때면 야채를 듬뿍 먹는 내 식습관을 봐서 오..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1.10.06
[합천여행]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이운행렬을 통해 역사 속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이운행렬 이운행렬은 조선 초에 강화의 선원사에서 시작하여 서울의 지천사를 거쳐 해인사로 팔만대장경이 옮겨지는 모습을 재현하는 것으로 이운행렬에는 취타대와 호위군이 앞장 서고 문무백관이 뒤를 잇고, 장경판을 이운대중들이 길다랗게 줄을 지어 행렬하는 신기한..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1.10.05
[합천여행] 가야산 홍류동계곡의 해인사소리길에서 명상에 잠겨보다 [합천여행] 가야산 홍류동계곡의 해인사소리길에서 명상에 잠겨보다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과 더불어 조성된 “해인사 소리길”이 지난 9월 16일 오후 1시 해인사 홍류문 입구에서 합천군수, 해인사주지, 가야산국립공원관리소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고 한다. 총 ..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1.10.05
영험한 부자나무 석송령 경북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 804외 3필에 영험한 소나무가 있으니 이름하여 '석송령'이라 부른다. 생기기도 잘 생겼을뿐만 아니라 자태 또한 아름답다. 한여름 뙤약볕 아래 소나무의 매력에 흠뻑 빠져 뜨거운 줄도 모르고 연신 셔터를 눌렀다. 천연기념물 제294호 석평마을의 마을회관 앞에서 자라고 있..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