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행]비 내리는 선상에서 영덕대게 축제 공연을 보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강구항 선상에서 펼쳐지는 공연 운치가 있어서 참 좋다. 다소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봄밤 촉촉히 내리는 비와 아름다운 선율이 함께 어울려 멋진 화음을 이룬다. 7080 세대의 통키다 연주와 노래 부드럽고 고운 노래 선율에 맞춰 몸을 좌우로 흔들고 박수로 장단을 맞..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5.04.12
[영덕여행]영덕대게축제 영덕대게 낚시 체험을 찾아서 영덕대게축제장을 찾았다. 제 18회 영덕대게축제기간은 2015.4.2(목) ~4.5일(일)까지 4일간 강구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제는 '천년의 그 맛! 영덕대게를 즐겨라!'이다. 다양한 축제의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지만 영덕대게낚시체험장에 들러 직접 낚시를 해보기로 한다. 기다란 낚싯대를 잡고..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5.04.12
[영덕여행]영덕대게 축제장을 찾아 맛본 영덕대게찜의 참맛을 찾아서-대흥호회대게펜션 영덕에 왔으니 영덕대게 맛이 어떨까 궁금하여 맛보기로 한다. 강구항 근처에는 영덕대게를 파는 식당들이 즐비하지만 오늘은 영덕대게만 판다는 집을 수소문해서 찾아간다. 대흥호회대게 펜션을 찾아 들어가니 여사장님이 환하게 손님을 맞이한다. 밝은 미소 속에 반갑게 손님을 맞이..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5.04.12
[영덕여행] 영덕대게축제의 현장을 찾아서 [영덕여행] 영덕대게축제의 현장을 찾아서 영덕여행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가족 여행을 왔을 때 강구항에서 맛본 영덕대게 맛이 아직도 아련하게 떠오른다. 남편과 함께 영덕여행을 다시 와서 그런지 기분이 좋다. 비싼 영덕대게도 실컷 보고 확트인 바다도 구경하고 일상의 삶에 지치고.. 삶의 여유을 찾아/경상도여행 2015.04.12
[이천여행] 제라늄 화전부치기-물댄동산 제라늄으로 화전을 부치는 체험을 했다. 제라늄은 향이 독해 집에서도 키우고는 있지만 꽃은 화려해도 향이 별로여서 그리 좋아하는 식물은 아니다. 그런데 제라늄은 생명력이 강해 잘 자라고 씨가 떨어져 새 생명을 잉태하기도 한다. 이런 제라늄으로 화전을 부친다니 기대가 된다. 예..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5.03.29
[이천농촌나드리] 클래식을 먹고 자라는 쌈채소 농장, 클래식이야기 [이천농촌나드리] 클래식을 먹고 자라는 쌈채소 농장, 클래식이야기 야채도 클래식을 듣고 자란다고 하니 참 행복한 야채다. 평소 야채를 좋아하는 나는 오늘 체험이 참 좋다. 먹기 좋게 생긴 야채를 한 봉투 뜯어가지고 갈 수 있다니 여행도 즐기고 쌈채소도 가져가고 일거양득이다. 클.. 삶의 여유을 찾아/경기도여행 2014.12.17
[장성맛집]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집, 동보숯불갈비의 복분자냉면과 콩국수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모악산에 들러 맑은 공기를 쐬고 자연과 더불어 마음 편히 산책도 하고 남편과 함께 하룻밤을 유하고 일요일 아침 장성으로 향한다. 장성에는 남편의 지인이 살고 있다. 여기까지 왔는데 꼭 만나고 싶다기에 장성으로 향햔다. 전화를 하니 마침 농사일을.. 삶의 여유을 찾아/전라도여행 2014.06.08
[태백맛집]얼큰한 맛을 자랑하는 해조림 눈이 하얗게 내린 강원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천천히 거북이처럼 조심조심 온 곳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도착하고 보니 아름다운 경관이 그간의 노심초사했던 마음을 녹여준다. 강원도에 왔으니 강원도의 맛을 보아야겠다. 생선조림과 두부조림이 얼큰하다. 매콤한 맛이.. 삶의 여유을 찾아/강원도여행 2014.05.09
[군산여행]추억 속으로 떠나는 여행,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추억 속으로 떠나는 여행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박물관에 오면 공부할 것이 너무도 많아 눈과 손이 정신없이 움직인다. 자료 하나하나가 귀한 정보가 되기 때문에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이렇게 모아놓은 자료는 쓸 데가 많아서 좋다. 또한 추억 속의 한 장면을 꺼내 보는 재미도 있고. .. 삶의 여유을 찾아/전라도여행 2014.05.08
[군산여행]편안하고 안락하며 전망 좋은 ' 리츠프라자호텔'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호텔은 여행자에겐 아주 중요한 곳이다. 보통 여행을 할 땐 남편과 함께 꼭두새벽에 서둘러 출발하여 남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시각에 도로가 뻥 뚫린 길을 다니기를 좋아한다. 물론 남편은 운전하고 나는 옆에서 졸며가지만...... 오늘은 남편과 함께 모악.. 삶의 여유을 찾아/전라도여행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