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5일
공주시 사곡면 화월2리 배밭에 흐드러지게 핀 배꽃을 보며 이조년의 시조를 떠올려 본다.
새하얀 배꽃이 마치 눈 내린 듯 아름답다.
'마음을 다스리는 글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자꽃 속에 깃든 나의 할머니 (0) | 2011.06.24 |
---|---|
충주 남한강변의 목계나루터에 신경림 시인의 목계장터 시비를 보며 (0) | 2010.06.05 |
금강산 구룡폭포에서 떠올린 이형기의 <폭포> (0) | 2010.05.01 |
유재영 <둑방길>-공주시 사곡면 화월2리의 둑방길 풍경 (0) | 2010.04.30 |
낙화-이형기 (0) | 2010.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