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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행] 전통예술과 문화 공연이 일품인 멋드러진 한옥문화공간 예지원

무지개_느티 2010. 5. 19. 17:30

익산팸투어를 하면서 전통의 맛과 멋이 한데 어우러진 예지원을 통해서 전통과 풍류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예지원은 정원 면적이 6,200평에 달하고 분재실에서는 다양한 수종의 분목이 전시되어 멋을 더했다.

깜깜한 밤에 도착했는데 예지원 연못에서는 잉어가 굼싯거리고 은은한 조명아래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예지원의 잉어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던 제3회 한국 관상어 콘테스트에서 입상하였다고 하는데 연못에는 비단잉어가 350여 마리나 있다고 한다.

예지원 앞마당에선 판소리 공연을 위주로 공연을 하고 가든파티, 전통혼례 등 야외행사도 함께 한다고 한다.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진 소나무가 멋져서 한컷 찍어 본다.

 

 연못 속에 비단 잉어가 굼싯거리며 노닐고 있다.

 

 

 조명이 켜지니 한옥이 더욱 운치가 있다.

 

 비단 잉어가 연못 가득 노니는 한가로운 풍경이 이채로웠다.

 

 예지원 분재실에 가니 봄향기가 가득하다.

 

 서어나무 분재가 아주 멋지다.

 

 

 

 

 

 

 

 

 전통한과와 차를 마시며 즐기는 가야금 병창은 은은한 차 향기와 더불어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었다.

 

 

 

 

 

 예지원 사장님과 사모님

 

 가야금 병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