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어느 정도 져 버리고 수련이 한껏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가지가지 고운 색깔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마침 관곡지를 찾은 날이 축제 시작 날이더군요.
빅토리아
빅토리아
빅토리아
가시연꽃이 피려하네요.
삐죽삐죽한 가시를 뚫고 이렇게 예쁘게 피어난답니다.
가시연꽃 가족
보랏빛이 신비롭습니다.
수련을 차분히 감상해 보시죠.
왜개연
부레옥잠이 지난 7월 15일에 왔을 땐 한창이더니 이제는 지는 단계군요.
요 개구리를 눈여겨 봐 주세요. 7월 15일에는 애기청개구리였답니다.
연꽃그림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군요.
물양귀비가 가득 피어 한반도지형을 다 덮었네요.
어때요?
수련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셨나요?
'삶의 여유을 찾아 > 경기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인스월드의 야경따라 산책하는 길 (0) | 2010.12.01 |
---|---|
신나게 스키를 즐기자. 웅진플레이도시 (0) | 2010.11.10 |
8월의 관곡지 풍경- 연꽃을 찾아 (0) | 2010.08.19 |
[포천여행]오감(五感)으로 느끼는 술문화 공간 산사원을 찾아 (0) | 2010.08.17 |
시흥연꽃테마파크에서 만난 넝쿨식물들 (0) | 2010.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