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책 속에서 배웠던 선사시대
오늘은 수양개유물전시관에서 학창시정 역사 시간을 떠올려 본다.
수양개유물전시관에 들어서니 커다란 매머드가 떡 버티고 서 있다.
어찌나 크던지 매머드의 기세에 눌리는 듯하다.
매머드
수양개전시박물관 전경
야외에 설치된 원시인들의 생활사
수양개유물 전시관 주변 풍경
출토토기
그 옛날에도 그릇을 이용할 줄 알았으니 참으로 대단하다.
사람들은 돌을 이용해서 갖가지 도구를 만들어 쓸 줄 아는 지혜를 지녔던 것이다. 참으로 창의적인 존재이다.
원시인들이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난 이런 인형들을 참 좋아한다. 시간이 없어 대충 수박 겉핥기로 훑어 보았는데 차분히 공부하며 다니면 의미있을 것이다.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면 제대로 선사시대를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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