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을 찾아/충청도여행

[단양여행]선사시대의 유물을 찾아 수양개유물전시관에 들르다

무지개_느티 2011. 6. 6. 06:00

역사 책 속에서 배웠던 선사시대

오늘은 수양개유물전시관에서 학창시정 역사 시간을 떠올려 본다.

수양개유물전시관에 들어서니 커다란 매머드가 떡 버티고 서 있다.

어찌나 크던지 매머드의 기세에 눌리는 듯하다.

  

매머드

 

 수양개전시박물관 전경

 

 야외에 설치된 원시인들의 생활사

 

 

 

 수양개유물 전시관 주변 풍경

 

 

                                 출토토기

그 옛날에도 그릇을 이용할 줄 알았으니 참으로 대단하다.

 

 

 

 

 사람들은 돌을 이용해서 갖가지 도구를 만들어 쓸 줄 아는 지혜를 지녔던 것이다. 참으로 창의적인 존재이다.

 

 

 원시인들이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난 이런 인형들을 참 좋아한다. 시간이 없어 대충 수박 겉핥기로 훑어 보았는데 차분히 공부하며 다니면 의미있을 것이다.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면 제대로 선사시대를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