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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7

무지개_느티 2017. 12. 18. 06:00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일지 이승헌 저

 

 

 

여러분!

생활 습관이 장수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장수하는 비결을 알아볼까요?

 

뉴질랜드 캐리캐리에 위치한 하루루 연수원 앞입니다.

내가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나의 수명도 결정된다고 합니다.

마치 저 그림자처럼.

 

 

아름다운 이름 모를 새 한마리가 우리를 반깁니다.

뉴질랜드는 자연과 하나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자랑합니다.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일지 이승헌 저

 

 

생활 습관이 장수를 결정한다. p34~35

 

또 몸에 해로운 습관을 끊는 것은

수명 연장을 위해서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이다.

35세에 금연을 한 여성의 경우 6~8년 더 수명이 연장된다.

또 50세에 금연을 하면 계속 흡연하는 사람에 비해 향후 15년간 사망할 가능성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을 3시간 미만으로 줄이면 기대수명을 2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이렇듯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은 수명 연장과 직결된다.

위화 같이 주요 생할습관을 건강하게 바꿀 경우,

각각의 효과를 합치면 최소 10년에서 많게는 수십 년의 수명 연장 효과가 있을 거라고 짐박해 볼 수 있다.

 

120살을 사는 것이 마음먹은 대로 되냐고 물어보면

조물주가 아닌 이상 '당연히 가능하다'고 누구도 확답할 수 없다.

하지만 눈부신 의학 기술의 발달과 위와 같은 여러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만 보아도

우리는 그 가능성에 점점 접근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