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산삼배양근과 도새기가 어우러진 '도새기샤브마을' 실로 오랫만에 즐기는 제주여행이다. 1990년에 어머니와 작은어머니들, 집안 아주머니들과 함께 집안의 동서계에 끼여 다녀간 것과 1992년 신혼여행, 2001년 남편 친구모임에서 가족동반으로 다녀간 이후후 이번에 제주여행은 네번째이다. 방학 동안에 '해외여행을 한번 다녀와야지.' 했지만 여의치 않아.. 맛의 향연/맛집 여행 2011.01.31
[여의도 맛집] 얼큰한 생태찌게의 속 시원한 맛을 찾아 나선 '동해 생태' 종로에서 한식뷔페 '남천옥'에 가서 한식뷔페 맛을 보고 택시를 타고 여의도 kbs별관까지 이동하여 생태전문점 '동해 생태'를 찾아간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한가할 때라 손님들이 없다. 우리 일행만 있어 한가하게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맛을 즐길 수 있으니 좋다. 이 집은 생태찌게가 전문이고 굴무침.. 맛의 향연/맛집 여행 2011.01.30
[종로맛집] 4천원의 행복을 맛보다-남천옥의 웰빙식단 종각역에 내려 '남천옥'이라는 음식점을 찾아나선다.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 국일관을 물으니 저 마다 하는 말이 다르다. 길을 모르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이야기하면 될 것을 엉뚱한 방향을 알려주는 분이 있어 제법 헤매고 다녔다. 예전 드라마 속에 자주 등장하던 장소 '국일관' 모르는 이들이 많은 .. 맛의 향연/맛집 여행 2011.01.29
어머니의 그리운 손맛 광성식당의 된장찌개를 찾아서 1년여 만에 광성식당을 찾는다. 그때도 겨울에 왔었는데 장독대를 보니 여전히 눈이 쌓여있다. 이곳에 오면 맛있는 나물반찬과 구수한 된장찌개를 맛볼 수 있어 좋다. 일요일은 1시 이후에 문을 열기 때문에 헛걸음을 하는 분들이 꽤 있었을 것이다. 주인장께서 교회에 예배보러 가시기 .. 맛의 향연/맛집 여행 2011.01.27
우리집 반찬 닭볶음 닭고기 요리를 할 때 언제나 고추장을 넣어 닭볶음을 했었는데 오늘은 진간장을 넣어 만들어 보았다. 매번 닭고기에 고추장, 감자나 고구마를 넣어 해 주었더니 질리는 모양이다. 색다르게 해 준 닭요리에 딸래미가 관심을 보인다. 닭볶음 완성 닭고기는 기름기를 제고하고 감자는 큼직큼직하니 썰어 .. 맛의 향연/요리 2011.01.26
우리집 반찬 계란장조림 입맛이 없을 때 장조림을 자주 하는데 보통은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이용해서 장조림을 했었다. 오늘은 구입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한 계란장조림을 해 보았다. 밑반찬을 해 놓으면 식사준비가 어렵지 않다. 바빠서 매일 요리를 못하니까 주로 밑반찬을 해 놓고 찌게 한 가지만 끓여 먹는다. 그래도 .. 맛의 향연/요리 2011.01.25
묵은지꽁치조림 꽁치조림을 할 때 주로 무를 넣고 조리는데 오늘은 묵은지를 바닥에 깔고 묵은지 꽁치조림을 해 보았다. 밤 늦은 시각 오늘도 올빼미 생활이다. 완성된 묵은지꽁치조림 우선 양념장을 만든다. 진간장 4 큰술, 멸치 다시마 국물 3큰술, 설탕 2티스푼, 맛술 1큰술, 매실엑기스 2큰술, 파, 마늘, 고춧가루 등.. 맛의 향연/요리 2011.01.24
우리집 반찬 우엉조림 우엉조림은 사각사각 씹히는 맛과 향이 좋아 좋아하는데 특히 딸래미가 좋아하는 반찬이다. 요즘 규칙적인 생활을 못하고 대충 졸리면 자고 깨면 일하고 하는터라 초저녁에 깜빡 잠이 들다 일어나면 밤 9시 그때부터 다음날 먹을 거 준비하고 블로그에 글 올리고 하면 새벽 2시 이렇게 불규칙하게 생.. 맛의 향연/요리 2011.01.20
맛있는 생선까스 소스 만들기 급식 메뉴로 자주 등장하는 생선까스 한 조각 먹으면 제법 맛이 있다. 영양사님께 부탁하여 생선까스, 돈까스, 치킨까스를 2봉지씩 샀다. 작은 봉지에 10개 남짓 들어있는 봉지인줄 알았더니 양이 상당히 많다. 시커면 비닐봉투 대자에 반 이상이나 되니 무겁기도 하고 도저히 집에까지 가져갈 수가 없.. 맛의 향연/요리 2011.01.20
치킨까스 소스 만들기 치킨까스 소스 만들기 재료: 대상에서 나오는 허니머스타드 소스, 물엿, 마요네즈, 만드는 방법: 머스터드소스와 마요네즈는 같은 양으로 섞는다. 여기에 물엿이나 꿀 등을 기호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다. 참 쉽지요? 맛의 향연/요리 201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