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15

오늘부터 수승화강-과열된 뇌를 식혀라

오늘은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날이다. 병원 검진이 있어서 채혈과 초음파를 찍어야 하기에 부지런히 일을 마무리하고 조퇴를 했다. 오후 2시 45분에 도착하여 여기저기 분주히 병원을 돌아다녔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따라 병원 내 전산시스템이 나가서 복구를 해야한단다. 진료도 볼 수 없고 채혈도 불가능하단다. 다행이 초음파 찍는 것은 성공했는데 채혈이 문제다. 하루 종일 굶고 8시간을 기다려 채혈을 하려는데 헐~~~ 무려 3시간을 기다렸으나 전산시스템은 복구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담당자에게 몇시쯤 복구 가능하냐고 물으니 모른단다. 그리고선 내일 다시 오란다. 한 마디 사과도 없다. 종합병원은 검진 받기도 어렵고 혹 진료를 받고 정밀검사를 할라치면 초진하고 이것저것 검사의뢰하고 다시 결과보러 오..

오늘부터 수승화강

수승화강은 건강의 황금원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편인가?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끼는가? 당신의 몸과 뇌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당신과 당신의 인생을 잘 지원하는가? 아니면 쇠퇴해가는 몸 때문에 힘들어 하는가? 머리는 시원하고 아랫배는 따뜻하게 "머리는 시원하고 아랫배는 따뜻하게 하라!"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원리를 표현한 말이다. 물기운은 위로 올라가 머리가 시원해지고 불기운은 아래로 내려와 아랫배가 따뜻해진다는 뜻으로, 나는 이를 건강의 황금원리라 부른다. 수승화강의 원리에 비추어 지금 당신의 몸이 얼마나 건강한 상태인지 점검해보자. 먼저 한 손으로 다른 쪽 팔을 2~3초 정도 잡고 팔의 온도를 느껴보고, 그 느낌을 기억한다. 이번에는 손으로 이마를 만져보고, 이어서 목덜미도 짚어보면서 온도를 느껴본..

생명전자 보내기 챌린지

우주 만물은 각자의 고유한 파동을 갖고 서로 교류합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은 분자로 이루어져 있고, 분자는 더 작은 원자로, 원자는 12개의 미립자로, 미립자는 5개의 소립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립자를 쪼개고 쪼개면 더 이상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음과 양의 순수한 에너지만 남습니다. 이것이 바로 만물의 근원 에너지 생명전자입니다. 생명전자(Lifeparticle)는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며 기(氣)의 알갱이이며 시간과 공간을 뚫고 이동하는 에너지를 일컫습니다. 생명전자 그림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님께서 깊은 명상 중에 우주의식과 합일된 상태에서 본 생명전자의 이미지를 형상화시킨 것입니다. 가운데 그림의 중앙에서 붉게 빛나는 빛이 '생명전자 태양'을 상징합니다.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