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단호박전 2010.1.16 토요일 친정 사촌남동생의 아들 재흔이 돌이란다. 일산에서 돌잔치를 한다고 친척들이 모두 모였다. 겸사겸사 이번에는 오빠네 집에 모여 친정어머니 생신을 미리 당겨 일요일에 하기로 했다. 5남매가 각자 잘 하는 요리 두세 개씩 맡아서 오빠네 집에 모이기로 하였다. 여동생은 우리집에서 .. 맛의 향연/요리 2010.02.04
[요리] 육전 만들기 2010.1.9 방학인데도 아이들은 쉬지 못한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학원에 다닌다. 평소에는 학교에서 급식을 하는데 방학이라 도시락을 싸느라 늘 도시락 반찬이 고민이 된다. 오늘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육전을 만들어 보았다. 육전 완성본(동그랑땡) 육전만들기 1. 갈아 놓은 돼지고기를 준비한다.. 맛의 향연/요리 2010.02.03
[요리] 돼지껍데기 볶음 2010.1.15 직원을 따라 고기 도매상가에 들렀다. 이번이 두번째이다. 농협직영이라 고기도 신선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운전을 못하는지라 동료직원의 승용차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꽤많은 고기를 다양하게 샀다. 곰탕용소꼬리, 양지머리, 돼지등갈비 등 카드전표를 확인하니 너무 많이 .. 맛의 향연/요리 2010.01.26
[요리] 도라지구이 2009.12.12 더덕구이 양념에 도라지구이를 해 보았다. 도라지는 씁쓸하고 알싸한 맛이 느껴진다. 도라지 껍질을 벗겨 쌀뜻물에 담가 아린 맛을 없앤 후 사용한다. 도라지는 기침에도 좋고 목을 많이 쓰시는 분들에게 좋단다. 도라지 구이 완성본 예쁘게 담아서 시식 1. 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쌀뜻물에 담.. 맛의 향연/요리 2010.01.21
[요리] 수제비 2009.12.12 오늘은 어린 시절 많이 먹었던 수제비가 생각나 엄마가 해 주시던 것처럼 따라해 보았다. 수제비 완성본 1. 밀가루에 물, 소금, 계란을 넣어 걸죽하게 반죽한다. 2. 멸치육수를 만들어 팔팔 끓인다.(멸치육수 만들기 참조) 3. 감자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멸치육수 국물을 끓인다. 육수가 끓기 시.. 맛의 향연/요리 2010.01.15
멸치육수 만들기 2009.12.12 수제비를 만들어 볼까하고 멸치육수를 내었다. 멸치육수는 미리 마련해 놓으며 찌개요리에 써도 되고 수제비 국물로도 좋다. 멸치육수 완성본 1. 멸치, 다시마, 말린표고버섯을 넣고 팔팔 끓인다. 2. 육수가 우러나면 체로 건데기를 건져내고 국물만 남긴다. 멸치육수 만들기 완성 맛의 향연/요리 2010.01.15
[요리] 김치전 2010. 1. 10 오늘은 김치전을 해 보았다. 겨울철 출출할 때 딱이다. 오징어를 껍질을 벗겨서 잘게 다져 함께 넣었더니 맛이 더 좋다. 도토리 가루가 있을 땐 도토리 가루를 좀 넣어도 좋다. 김치전 완성본 1. 부침가루에 물을 붓고 잘 저어주다가 여기에 김치를 다져 넣는다. 껍질을 벗긴 오징어를 잘려 다.. 맛의 향연/요리 2010.01.14
[요리] 더덕구이 2009.12.12 더덕을 사다놓고 냉장고에서 며칠 묵었다. 그냥 껍질을 까서 고추장에 찍어 먹었었는데 남은 더덕으로 구이를 해 보기로 했다. 더덕구이 완성본 1. 더덕은 껍질을 벗겨 칼로 반을 갈라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르려 물에 담가두어 쓴맛을 우려낸다. 2. 양념장 준비 재료 : 더덕 200g , 진간장 1작은술.. 맛의 향연/요리 2010.01.12
[요리] 떡볶이 2009.12.14(월요일) 퇴근 후 간식거리를 찾다가 떡볶이 생각이 나서 한번 해 보았다. 떡은 떡집에서 떡볶이용으로 구입한다. 보통 1팩에 2,000원 정도 하니까 그때그때 구입해서 쓰면 좋다. 냉동보관 할 경우 떡이 마르고 녹으면서 표피가 떨어져 나가 외견상 좋지 않고 모양도 안 예쁘다. 완성된 떡볶이 1. .. 맛의 향연/요리 2009.12.23
조림간장 만들기 2009년. 12. 12(토요일) 조림간장 만들기 볶음이나 밑반찬을 하다보면 즉석에서 진간장이나 물엿등을 직접 넣어서 요리를 하는 것보다 조림 간장을 만들어 쓰다보니 반찬이 훨씬 맛있더라고요. 완성된 조림간장 건데기를 건져내고 남은 조림간장 * 진간장 반컵, 물엿 1컵, 정종2T스푼, 설탕 2큰술, 다시마 3.. 맛의 향연/요리 2009.12.20